공모주청약 부업 시초가 매도 방법

공모주 청약은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증권사에 청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배분하여 자금 조달할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는 공모주 청약 공고를 내고 참여하는 사용자는 청약금을 내고 배정받은 주식을 바로 매도하거나 보유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부업

한 달에도 몇 개씩 공모주 청약하는 기업이 나오고, 일반인은 해당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에 청약금을 납입하고 상장 전에 주식을 배당받고, 잔금은 환불받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부업이라고 하는 이유는 공모주가 상장 시 대부분 공모가보다 높게 가격이 형성되어서 차익을 실현하고 매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모주 청약 부업 주의할 점

대부분의 공모주는 상장 시 수익이 나지만 일부 기업은 상장 후 매도 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각 개별 회사의 사업과 상장 금액 등을 예측하는 여러자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상장 후 금액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치밀하게 조사를 한 후 공모주 참여를 결정해도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전략

수익이 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 부업은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다 참여

손실이 나는 경우가 적다는 가정하에 상장하는 모든 공모주에 참여하는 전략

장점 : 특별한 기업 조사 등의 작업으로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단점 : 손실이 나는 경우가 있다.

 

선별하여 참여

상장하는 기업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하고,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하여 참여하는 전략

장점 : 손실나는 공모주 청약을 줄일 수 있다.

단점 : 공모주 청약을 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손실 가능성은 있다.

 

권장 방법

시간이 많고, 모든 증권회사거래가 가능하며 어느 정도 여유자금이 있다면, 무조건 다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부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수익이 크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고 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여유자금도 적은 편이라면 공모주 청약 시 청약금, 간단한 회사 조사 등을 통해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정한 투자비가 형성된다면 모든 공모주에 대해 조사하고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 참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초가 매도

공모주 청약 시 어려운 부분은 언제 매도를 하느냐입니다. 실 시간으로 가격이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상장가격은 일반적으로는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조금 올랐다가 더 오르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조금 오를 때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이를 '시초가 매도'라고 합니다. 물론 시초가격 보다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고 적당한 수익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초가 매도 방법입니다.

 

시초가 매도 방법

상장시간이 9시이므로, 8시 58분 정도에 매도 화면에 접속을 합니다.

매도화면

 

8시 59분이 되었을 때 가장 하단의 가격을 선택하고, 매도를 진행 합니다.

최저가격

하단 금액을 클릭하면 주문 금액으로 선택이 됩니다. 매도 주문을 합니다. 아직 장이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체결 상태가 됩니다.

매도 주문

이제 9시에 장이 열리면 거래가 됩니다.

 

이때 가격이 만일 16,500부터 시작하면 ( 시초가 ) 내가 주문한 14,980원 보다 높은 금액인 16,500원에 매도계약이 체결됩니다.

 

시초가가 주문 금액보다 높으면 무조건 시초가로 자동 거래가 됩니다.

 

시초가 매도의 장점

매도 금액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시초가는 대부분 짧은 시간이라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적당한 수익을 볼 수 있다.